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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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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름
[비추천명 : 비름]
- 학명
- Amaranthus blitum L. subsp. oleraceus (L.) Costea
- 과명
- 앵글러 - 비름과 (Amaranthaceae)
APG Ⅳ- 비름과 (Amaranthaceae)
- 일본명
- イヌビユ
- 영문명
- Wild amaranth
일반정보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북아프리카,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생육환경
길가나 빈터, 밭둑 등 볕이 잘드는곳에 흔히 자란다.
생육형
한해살이풀.
크기
높이 30-80cm이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녹색이지만 흔히 갈자색이 돌고 사각상 달걀모양이며 요두 예저이고 길이 4-8cm, 넓이 2.5-4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담록색이며 양면에 털이 없다. 엽병은 길이 1-4cm이다.
꽃
꽃은 양성으로서 6-7월에 피며 작고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 모여서 이삭꽃차례를 형성하고 전체적으로는 원뿔모양꽃차례로 된다. 포는 작으며 꽃받침보다 짧고 꽃받침은 녹색이며 3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길이 1.5mm정도로서 피침형이다. 수술은 3개이며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
낭과는 편원형이며 벌어지지 않고 주름이 없으며 꽃받침보다 다소 길다. 종자는 지름 1.2mm정도이며 흑갈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가장자리는 얇다. 8-9월에 열매가 성숙한다.
줄기
높이 30-8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기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가로 눕거나 비스듬히 서며 연한 녹색이고 능선이 있다.
유사종
▶눈비름(A. deflexus L.): 줄기는 밑동에서 갈라지고, 잎은 달걀모양, 좁은 난상 삼각형, 길이 1-4㎝, 털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비름(A. mangostanus L.): 잎은 넓은 달걀모양, 길이 4-12㎝, 잎자루가 길다.
▶털비름(A. retroflexus L): 전체에 짧은 털이 퍼져 나고, 줄기는 거칠고 굵으며, 가을철에 붉어지기도 한다. 잎은 길이 5-10㎝, 뒷면 맥에 연한 털이 있다.
▶청비름(A. viridis L.): 털이 거의 없다. 잎은 삼각상 넓은 달걀모양, 길이 4-8㎝이다.
특징
청비름과 달리 원두이다.
이미지 갤러리
- 촬영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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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0
- 촬영장소
- 한택식물원
- 촬영자
- 국립수목원(이병천,김진석)
- 사진설명
- 개비름의 잎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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