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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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뀌바늘
[비추천명 : 물앵초]
- 학명
- Ludwigia peploides (Kunth) P.H.Raven subsp. montevidensis (Spreng.) P.H.Raven
- 과명
- 앵글러 - 바늘꽃과 (Onagraceae)
APG Ⅳ- 바늘꽃과 (Onagraceae)
- 일본명
- 영문명
- Floating primrose-willow
일반정보
분포
경기도; 수원
비고
▶국내에서 ‘물앵초’, ‘물달맞이꽃’, ‘물여뀌바늘’ 등으로 불리우고 있으나(Kim et al., 2018), 본 종은 바늘꽃과의 여뀌바늘속 식물로서 앵초속 및 달맞이꽃속 식물과 관련이 없다.
▶kim et al. (2019)은 식재될 만큼 노란색의 큰 꽃을 가지고 있으며 개화기가 긴 특징에 근거하여 ‘꽃여뀌바늘’로 국명을 개칭하였다.
해외분포
남아메리카, 호주, 뉴질랜드, 북유럽(프랑스, 벨기에) 및 유럽 남부의 그리스 등 전세계 분포
생육환경
호수, 수변, 하천변 등 물에 떠서 자란다.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잎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2.~5.5cm이다. 잎몸은 길이 3.5~8(10)cm의 긴 타원형이고 거치는 없으며, 기부는 좁은 쐐기모양이고, 선단부는 예두, 예첨두, 둔두이며, 잎맥은 7~14개이다. 물에 뜨는 잎은 어긋나며 길이 2~6(8)cm로 원형,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선단부는 둥글며, 잎자루는 길이 1.5~5.5cm이다.
꽃
꽃은 위쪽 줄기의 잎 겨드랑이에 한 개씩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1.5~4.8cm이고 털이 많다. 꽃받침은 5장으로 길이 5~12mm이고, 피침형 또는 좁은 삼각형에서 넓은 삼각형으로 털이 밀생하거나 없기도 하다. 꽃잎은 5장으로 도란형이고 길이 1.2~1.7cm이며 밝고 진한 노란색이고 가운데 부분은 바깥쪽보다 색이 진한 편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길이 2.5~5mm, 수술대는 밝은 노란색이고 꽃부리에 붙은 것들은 다소 짧기도 하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노란색이며 아래쪽 반 이상이 긴 털로 덮여 있다. 술머리는 길이 약 1mm 정도의 깊이로 5열 한다.
열매
길이 1.5~3cm이며 밝은 갈색이고 실린더형이며 5개로 약간 각이 져있고 짧은 털이 있다. 포는 열매 아래쪽 또는 중간 정도에 위치하며 삼각형 모양이고 길이는 약 1mm이다. 종자는 길이1~1.3mm로 각 심피마다 1열 배열한다.
줄기
줄기는 넓게 뻗어 나가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거나 물에 떠 있으며, 연모 또는 끈적한 물질을 분비하는 털로 덮여 있다. 물에 떠 있는 줄기는 털이 없기도 하다.
원산지
남아메리카
번식방법
포복성 줄기의 각 마디에서 뿌리가 생성되며 줄기가 잘릴 경우에도 육상뿐 만 아니라 수중에서도 생육이 가능
유사종
▶ 모종인 L. peploides는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고 매끈하며 열매(capsule) 기부에 포(bracteoles)가 위치
▶여뀌바늘(L. prostrata):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이 4장이며, 꽃의 직경이 1 cm 정도로 보다 작거나 아예 꽃잎이 없다.
▶눈여뀌바늘(L. ovalis):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이 4장이며, 꽃의 직경이 1 cm 정도로 보다 작다.
특징
전체에 털이 있고 꽃자루가 길며 꽃받침 5장, 3cm 정도의 크고 노란색을 띠는 꽃, 열매의 기부에서 1/5 정도 윗부분에 포가 위치하는 특징으로 뚜렷이 구분된다.
방제방법
▶침입력 강한 수생식물 중 하나로 생태계 교란위험종으로서 관리되고 있다(EPPO, 2011).
이미지 갤러리
- 촬영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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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장소
- 수원시 서호천
- 촬영자
- 국립수목원(김혜원)
-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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