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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자연상태에서는 석회암지역에서 무성히 자라는 수종이다.
▶전남, 경남의 따뜻한 곳에서는 월동이 가능하나 중부지방은 불가능하다.
▶내음성이 강하여 큰 나무 그늘밑에서도 잘 자라며,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비교적 각종 공해에 강하다. -
생육형
상록 활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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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무성생식으로 한다.
①실생 : 12월에 성숙한 종자를 따서 과육을 제거하고 온,습적을 한 후 이듬해 3-4월에 파종하여 발아하는데 1년을 요한다.
②무성생식 : 삽목으로 증식이 잘 된다. 삽목은 초봄, 7-8월, 11-12월 등 3차례의 계절로 나누어 실시할 수 있다. 초봄에는 눈이 트기 시작할 때 전년지, 7-8월에는 반숙지, 11-12월에는 당년지를 10-15cm로 잘라 사용한다. 삽목후 반정도의 해가림이 필요하다. 접목도 가능하며, 분주는 초봄 눈이 트기 전에 실시한다. -
재배특성
이식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