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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해발 800m 이하의 낮은 야산에서 양지바른 풀밭에 키가 낮은 잡목들과 더불어 생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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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형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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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방법
7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낙엽수 하부에 직파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하고 1년 후에 이식한다. 자생지 환경조건은 상당히 메마른 곳이지만 재배시에는 어린묘의 경우 습기를 충분히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뿌리가 대단히 큰 식물이므로 분주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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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특성
배수성이 양호한 사질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충분히 성숙한 식물체는 지하부의 습기에 약하다. 그러나 어린묘는 습기를 잘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양지성 식물이며 강한 관선에서도 잘 견딘다. 성장속도가 대단히 빠른 식물이다. 특별한 시비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이다. 과다한 시비는 식물체를 도장시키고 관상가치를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