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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식물의 월별 개화기 정보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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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히말라야 (네팔, 부탄)에서 베트남, 대만, 일본; 제주특별자치도 및 외나노도(外羅老島)에 분포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표고 600m이하의 산기슭과 계곡에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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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상록활엽교목, 수형:원개형상록 활엽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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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높이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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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고 점첨두로서 끝이 둥글며 예저 또는 원저이고 길이 7~12cm, 나비2.5~3.5cm로서 상반부에 안으로 꼬부라진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윤채가 있고 털이 없으며 다갈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이며 복모가 있으나 거의 없어진다. 잎자루는 길이 1~2.5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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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암수한그루로 꽃은 4~5월에 피고 수꽃차례는 새가지에서 밑으로 처지고 꽃대축에 백색 털이 있으며 암꽃차례는 새가지 중앙부의 잎겨드랑이에서 곧추서고 2~3개의 꽃이 달린다. 수꽃은 3개의 화피열편과 15개 정도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3개의 암술대가 있고 꽃은 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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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깍정이은 반구형이고 지름 6~9mm로서 5~6개의 둥근 원이 있으며 견과는 달걀꼴 또는 타원형이고 이듬해 10월에 성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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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고 줄기는 곧게 자라 둥근 수형을 이룬다. 나무껍질은 녹색이 도는 회색이며 터지지 않고 가지는 털이 없으며 일년생가지는 흑갈색이며 연한 황색털이 있다. 2년지에는 털이 없고 껍질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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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
나무껍질은 녹색이 도는 회색이며 터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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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가지는 털이 없으며 일년생가지는 흑갈색이며 연한 황색털이 있다. 2년지에는 털이 없고 껍질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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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방안
제주특별자치도 남읍의 종가시나무 군락은 난대림지역으로 아주 중요하므로 잘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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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
▶흰민종가시(var. nudata BL.) : 잎 뒷면이 청백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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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전라남도 완도군 예송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상록수림에서 자라는 수종으로는 종가시나무외에 잣밤나무류, 돈나무, 광나무, 누리장나무, 상동나무 새비나무, 붉나무, 청미래덩굴, 두릅나무, 담쟁이덩굴, 보리밥나무, 산초나무, 멀구슬나무등이 있다.
▶난대림의 대표적인 수종으로 길고 반들반들한 상록성의 잎이 조밀하게 나 있어 아름다운 수형을 이루며, 가을에 도토리 같은 열매가 열려 야생미를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