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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양수이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생장이 양호하며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월동이 다소 곤란하다.
▶양지에서 개화가 잘되며 내조성은 강한 편이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보통이다. 수명이 짧고 내병충해성도 약하다.
▶한라산의 해발 500-900m 사이에 드물게 자란다. -
생육형
낙엽 활엽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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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방법
▶번식은 실생과 무성생식으로 한다.
①실생 : 종자를 채취한 뒤 건조하지 않도록 모래와 섞어서 저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②무성생식 : 벚나무를 대목으로 접목을 하면 가능한데 접목시에는 빨리 노쇠하는 경향이 있으나, 대목을 무엇을 사용하였느냐에 따라서 수명에 차이가 있다. 접목은 절접(切接)과 아접(芽接)으로 실시 한다. 8월에 녹지삽목으로도 50%이상의 발근율을 얻기도 한다. -
재배특성
이식력은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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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정보
▶병해 : 백분병, 천공 갈반병, 천구소병.
▶충해 : 흰불나방, 털벌레. -
방제방법
▶백분병: 타이젠을 봄부터 몇 차례 뿌리며, 병든 잎은 따서 태워 버린다.
▶천공 갈반병: 잎이 피기 시작할 때 보르드액은 2주일 간격으로 7월 하순까지 뿌리고 역신 병든잎은 태워 버린다.
▶천구소병: 병든 가지의 병든 부위까지를 5-6월 이전에 잘라 병원균이 번지지 않게 하며 봄 싹트기 전에 석회 보르드액이 나 석회유황합제를 뿌려 예방한다. ▶해충: 티프테렉스를 뿌려 살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