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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식물의 월별 개화기 정보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
꽃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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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일본의 북해도,중국, 몽고, 시베리아, 유럽등지에도 분포한다.
▶전국의 표고 1,800m 이하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속리산, 오대산등에서도 자란다.) -
크기
수고 15m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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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도란상 타원형,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첨두 또는 점첨두이며 원저이고 길이 6-12cm, 폭 3-6㎝로서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갈색이며 맥액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1.5㎝로서 털이 없고 꿀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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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1-1.5cm로서 백색이고 총상꽃차례는 새가지 끝에서 처지며 길이 10-15㎝로 털이 없고 밑부분에 잎이 있으며 꽃자루는 길이 5-12mm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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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핵과는 둥글며 6-7월에 흑색으로 익고 핵은 주름이 있으며 과육은 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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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일년생가지를 꺾으면 냄새 나고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세로로 벌어진다. 가지의 신장은 분산형으로 수형은 원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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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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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방안
관상가치가 높으며 종류도 다양하여 양묘에 많은 노력을 하여 이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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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
▶흰털귀룽(var. pubescens Regel et Tiling)(var pubescens Rehder): 일년생가지와 꽃자루에 털이 있고 잎 뒷면에 갈색털이 밀생한다.
▶서울귀룽(var. seoulensis Nakai): 꽃자루의 길이가 5-20㎜이다.
▶차빛귀룽(var. rufo-ferruginea Nakai): 잎 뒷면에 갈색털이 있다.
▶털귀룽(var. pubescens for. purdoma Koehne): 일년생가지와 잎 뒷면에만 털이 있다.
▶흰귀룽(var. glauca Nakai): 잎의 뒷면이 회백색이다.
▶흰귀룽(var.glauca Nakai): 잎의 뒷면이 회백색이다. -
특징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의 성황림은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은 312,993㎡이며 지정사유는 온대 낙엽활엽수림. 이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다양한데 귀룽나무외에 전나무, 소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옻나무, 박쥐나무, 느릅나무, 개암나무, 산딸나무, 오갈피나무, 난티나무, 고로쇠나무, 광대싸리등이 자라고 있다.
▶꽃이 필 때는 나무 전체가 꽃으로 뒤덮인다. 맹아력이 좋으며 생육속도가 빠른 속성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