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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특징
앞, 뒷날개의 중앙부에는 청색의 뚜렷한 줄무늬가 특징적이다. 봄형은 여름형에 비해 크기가 작고 청띠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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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수)
수컷에서는 뒷날개 내연이 안쪽으로 말려 그 속에서 담갈색의 긴털이 밀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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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암
암컷에는 긴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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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제주특별자치도와 남해안 일대의 섬들의 상록활엽수림 주변 또는 사찰, 공원 주변에 서식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춘형은 5월경, 하형은 6월에서 9월에 걸쳐 연 2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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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수컷은 습지에 집단으로 모여 흡수하는 경우가 많으며, 접도를 형성한다. 오전 일찍 또는 오후 늦게 암수 모두 누리장나무, 아카시아나무, 엉겅퀴, 토끼풀 등의 꽃에서 흡밀한다. 암컷은 밝은 쪽의 기주식물의 잎 뒷면이나 줄기 등에 낱개로 산란한다. 애벌레는 잎 표면에서 생활하며 번데기는 잎 뒷면이나 가지에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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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시기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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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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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분포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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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분포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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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분포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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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분포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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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보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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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흡밀곤충] 누리장나무, 아카시아나무, 엉겅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