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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특징
국내분포 서울, 경기도 국외분포 일본, 아무르, 우수리, 만주, 타이완, 아스콜드 더듬이는 실 모양인데 수컷은 끝부분을 제외하고 약간 톱니 모양이다. 아랫입술수염의 등쪽면은 다갈색을 띠며. 가슴등의 인모는 적갈색을 띤다. 앞다리와 가운데다리의 넓적다리마디와 종아리마디에는 다갈색의 털이 나 있으며, 뒷다리의 종아리마디에는 2쌍의 긴 며느리발톱이 있다. 암컷이 수컷에 비해 크며, 수컷의 색깔이 다시 담색이다. 앞날개는 담적갈색 바탕인데 중앙에는 <자 모양의 회황색 선이 있고, 이 선에서 기부쪽은 암색을 띠며, 그 바깥쪽은 담색이다. 뒷날개의 후각부근은 암색을 띠고 있으며, 연모는 앞․뒷날개 모두 암갈색을 띠고 있다. 날개의 길이는 22～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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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수)
앞날개 길이는 10 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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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암
앞날개 길이는 11~13 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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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유충의 체장은 18 mm 정도이고 체색은 녹색 내지 황록색이며 편평하다. 유충의 등과 옆에는 긴 육질돌기가 있으며 몸 전체에 가는 자모(刺毛)가 밀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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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연 2회 발생한다. 5월에 번데기가 되며 5~6월에 우화하여 야간에 교미한 후 잎 뒷면에 1~3개씩 산란한다. 어린 유충은 잎 뒷면에서 표피와 엽육을 점상(點狀)으로 식해하다가 성장하면서 잎 전체를 먹는다. 7~8월에 노숙한 유충은 땅 속으로 들어가 고치를 짓는다. 2화기 성충은 8~9월에 우화하고 유충은 10~11월에 노숙하여 땅 속에서 고치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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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유충이 잎을 식해하며 때로 대발생할 때가 있다. 성충은 6월～9월경에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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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시기
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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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흙 속의 고치 속에서 유충으로 월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