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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특징
성충의 몸길이는 34~57 mm이고, 몸은 흑갈색이며 등에는 회황색의 짧은 털이 밀생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약간 긴 회색의 털이 나 있다. 머리에는 미세한 주름 모양의 점각이 있고 앞가슴 등쪽에는 큰 주름이 있다. 날개는 끝이 둥글고 날개와 날개가 만나는 곳에 짧은 가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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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2년 1회 발생하나 상세한 생활사는 밝혀져 있지 않다. 성충은 7~8월에 출현하여 수피를 입으로 물어 뜯은 후 1개씩 산란한다. 소경목(小徑木)의 경우 수간(樹幹)의 2 m 이하되는 곳에, 대경목(大徑木)에서는 2~4 m 부위에 많이 산란한다. 유충은 처음에는 형성층을 가해하고 점차 자라면서 변재부를 가해하는데 이로 인해 수피가 갈라지기도 한다. 이듬해 6월경에는 유충이 심재(心材)까지 구멍을 뚫고 먹어 들어가 6~7월경에 갱도 끝에 용실을 만들고 번데기가 된다. 새로 우화한 성충은 갱도를 역행하여 산란하였던 부근에 구멍을 뚫고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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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10~20년생의 건전목에 피해가 많다. 유충이 형성층을 식해하여 수액의 이동을 차단시켜 나무를 죽인다. 또 목질부에 구멍을 뚫어 놓으므로 목재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피해 부위가 바람에 잘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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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시기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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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유충으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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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분포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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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분포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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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분포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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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분포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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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산림해충] Chung et al.(1995)